철부지 생각으로 예전에는 누군가가 나를 대신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말도 안되는 소리긴하지만.. 그렇게 허황된 생각을 하다 시간을 허비하고 데인 후에야
확실히 꺠달았다. 가끔 힘들떄 그런 생각을 하곤 하지만 넋놓고 있지는 않다.
이제 내 인생을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바꿔나갈 것이다.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지능의 가장 결정적인 특징이다. -로버트 쉴러- 집중을 할 때는 하게 되는데 그게 아니라면 잘 하려고 하지도 않고 잘 되지도 않는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굉장히 띵하고 그것이 오래 가서 이게 풀리기 전까지는 뭘 하기가 힘들다.. 술을 마신 것도 아닌데.. 참 신기하게도 그러한다.. 어느샌가 부터 이러한게 생겨 조금 골치가 아프다.
위험은 위험으로서 극복한다. -다니엘- 가장 요즘 나에게 위험이 되고 있는게 있다면 그것은 아마 게으름과 나태함이 아닐까 싶다.. 항상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아침에 일어나기가 참 힘들다. 밤에 늦게자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알람을 듣고 일어났다가 다시 자곤한다.. 정신력이 약하고 의지가 부족해서 그런 것 같다.. 정말 내가 봐도 가끔 내가 싫을 떄가 있다.
오늘의 성공이 내일에 대한 자만이 되게 하지 말라. 그것이야말로 가장 나쁜 형태의 실패니까. -오그 만디노- 오늘 잘 되었다고 내일도 잘 될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내일 다시 행해보지만 그것은 대개 나에게 짜증으로 돌아왔다. 생각보다 잘 되지도 않고 어제만큼 되지 않으니 당연히 짜증이 날 만 하다.. 예전의 나는 그러할 때 그냥 놨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그렇지 않다. 방법을 깨달았다. 안되는 것 중점으로 하되 하나하나 분석하여 쪼개서 천천히 아무 생각없이 멍하게 그것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짜증은 나지 않는다. 시간은 조금 더 걸릴 수 있을 지언정.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