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머릿속에 남아 있는다
현실에 대해 눈을 감을 수는 있어도 기억에 대해 눈을 감을 수는 없는 법이다.
-스타니슬라브 J.룩-
내가 기억하고 있는 나의 과거.. 재밌는 부분, 신나는 부분, 바보같은 부분,
슬픈 부분..참 많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부분까지도..정말 한 없이 많다..
그 중에서 정말 기억하고 싶지 않은 부분이 있지만 뭔가 내가 기억하고 싶지
않다는 인식때문인지 더 생각이 나고 막 떠오르곤 한다. 그래서 가끔은
그 기억의 때가 그립기도 하고 잊고도 싶지만 뭔가 끌린다.. 그래도
빨리 잊고 싶다.. 내가 더 흔들리고 힘들지 않게..
댓글
댓글 쓰기